자료=갤러리아 제공.
자료=갤러리아 제공.

 

[이코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Benson)’을 운영하는 베러스쿱크리머리가 한화 이글스의 홈경기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벤슨 홈런존’을 조성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운영중인 ‘벤슨 홈런존’은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우측 외야 담장(높이 약 4m) 구역에 마련됐다. 일명 ‘몬스터 월(Monster Wall)’로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해당 구역은 독수리상과 함께 새 구장의 상징적 요소로 꼽힌다.

특히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가 벤슨 홈런존 내에서 홈런을 기록할 경우,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 ‘벤슨 홈런타자상’을 시상하고 상품으로 갤러리아 상품권 100만원을 수여한다.

앞서 7월 30일에는 경기 3회 말 한화 이글스의 리베라토 선수와 노시환 선수가 나란히 슬롯사이트 샤오미 홈런존으로 타구를 넘겨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리베라토 선수는 이틀 연속 슬롯사이트 샤오미 홈런타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벤슨 홈런존은 야구팬과 고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도”라며, “앞으로도 한화 이글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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