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레일유통 제공.
자료=코레일유통 제공.

 

[이코리아]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캠페인 ‘지구 지킴이’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용산, 대전 등 철도역 ‘카페스토리웨이’ 및 ‘트리핀’ 매장에서 진행되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혜택을 제공한다.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인컵을 이용해 테이크아웃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던 기존 텀블러 할인 혜택을 300원에서 600원으로 두 배 높였으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텀블러 및 허스키컵(Huskee Cup)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6월 5일 환경의 날 당일에는, 당일 제조 음료 포함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그컵(1개)을 무료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운영된다. 

코레일유통은 매장 운영 전반에 걸쳐 친온라인 슬롯 조작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전사적으로 친온라인 슬롯 조작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고객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철도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사랑받는 만큼 철도역 내 부대시설에서도 환경 친화적 요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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