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리아] 지난해 1인 가구는 800만 3천 가구로 전년대비 61만 6천 가구 증가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취업가구는 510만 가구로 전년대비 42만 6천 가구 증가했다.
1인 가구 중 취업가구 비중은 63.7%로 전년대비 0.4%p 상승했다. 1인 가구 중 취업가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70.5%)가 여자(56.9%) 보다 높게 나타났다. 1인 취업가구 비중을 연령별로 보면, 30~39세(87.6%), 40~49세(82.6%) 순으로 높았다. 전년대비 60세이상 및 15~29세에서 각각 0.7%p, 50~59세에서 0.4%p 순으로 상승했다.
1인 취업슬롯사이트 순위의 산업별 비중은 제조업(14.2%),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1.2%), 도매및소매업(10.0%) 순으로 높았다.
1인 취업슬롯사이트 순위의 직업별 비중은 전문가및관련종사자(24.8%), 사무종사자(16.8%), 단순노무종사자(15.3%) 순으로 높았다.
1인 취업슬롯사이트 순위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2시간으로 전년대비 0.3시간 감소했다.

1인 임금근로자 가구(410만 5천 가구)의 임금수준별 비중은 200~300만원미만 31.9%, 300~400만원미만 25.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400만원이상(2.1%p), 300~400만원미만(0.5%p) 순으로 전년대비 비중이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1인 취업가구는 경기도(120만 3천 가구), 서울특별시(105만 8천 가구), 경상남도(31만 2천 가구)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