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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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현대해상은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지난달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가정 양립과 남녀 고용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개인이 표창을 받았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는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과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관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경력단절 없이 복직하는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갖췄으며, 시차출퇴근제, 단축근로 등 유연근로제 활성화에 노력하며 자녀 양육을 보조하기 위해 자녀학자금, 보육수당, 자녀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PC-On/Off제, 생일근로면제, 건강검진휴가 부여 등 워라밸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과 남녀 고용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그간의 노력이 반영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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